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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계급의 해방은 노동자계급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 칼 마르크스
구로 만평
 

구로 만평 44호


  • 2025-08-07
  • 96 회

철도 구로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44호 만평입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


■ 막가파 철도분할에 맞서 막강한 철도투쟁을!


정부가 9월 1일부터 SRT를 여수, 포항, 진주로도 일방적으로 보내겠다고 한다. 이후에 수서~광주 복선전철을 개통하면 강릉선, 중앙선, 중부내륙선에도 SRT를 대거 투입하려 할 것이다. 유지보수, 관제도 국가철도공단으로 넘기려 한다. 이명박근혜 정부가 못다 이룬 철도 분할 민영화를 윤석열 정부가 이어가고 있다. 

분할 민영화는 재벌의 배는 채울 수 있지만 노동자의 허리띠를 조이고, 서민의 주머니를 털며 모두의 안전을 위협할 것이다. 여기에 제동을 걸기 위한 철도노동자의 단결투쟁은 너무나도 정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