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구로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60호 만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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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한 징계에 맞선 당당한 투쟁!
사측이 준법투쟁에도 징계를 때리고, 합법파업도 불법화해서 추가로 징계하려 하고 있다. 총선 직후부터 준법투쟁 징계위와 파업투쟁 징계 감사를 밀어붙일 태세다. 올해 대규모 인력감축과 외주화, 운전실 감시카메라, 철도 쪼개기 확대 등에 맞선 철도노조 투쟁을 위축시키려는 속셈일 것이다. 부당한 징계엔 부단하게, 당당하게 맞서야 한다. 이 투쟁은 우리 동료를 지키고, 우리 일자리를 지키며, 우리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