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구로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84호 만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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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쓸모없는 휴대폰 모니터링
사측에서 휴대폰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는데 쓸모가 없다. 전화 받는지 안 받는지 확인하는 것만으로 사고가 과연 안 날까?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고 계속 휴대폰 울리도록 전화 거는 게 더 스트레스라서 위험하다. 신호음이 울린다고 계속 전화 걸면 누군들 신경이 안 쓰일까. 쓸데없이 모니터링하는 것보다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게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