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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계급의 해방은 노동자계급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 칼 마르크스
구로 만평
 

구로 만평 101호


  • 2025-11-23
  • 22 회

구로 만평 101호.png

 

철도 구로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101호 만평입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


■ 열악한 조건을 개선할 생각은 없고 전출 금지만


구로는 어느 사업소보다도 열악하다. 겨울엔 춥고, 여름엔 벌레 많은 주박지, 낙후된 신호 체계, 복잡한 노선 등. 하지만 십수 년간 개선된 건 별로 없다. 연병가 사용 제한 등 더 열악해지는 걸 투쟁으로 그나마 막았다. 일이 힘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까 다른 곳으로 가고 싶은 건 당연하다. 그런데 전출마저 막고 있다. 개미지옥에서 평생 개미처럼 일하란 건가? 남은 길이 없다면 결국 투쟁의 길뿐이란 걸 사측은 다시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