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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계급의 해방은 노동자계급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 칼 마르크스
구로 만평
 

구로 만평 105호


  • 2026-01-17
  • 44 회

구로 만평 105호.jpg

 

철도 구로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105호 만평입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


 

■ 누가 우리 머리에 총을?


국토부가 운전실 감시카메라 시행령을 개정해 모든 운전노동자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감시하겠다고 한다. 불규칙한 근무패턴 때문에 운전실에서 음식도 먹고, 급할 땐 볼일도 봐야 하는데 감시카메라를 다는 건 심각한 인권침해다. 머리 위에서 누가 총을 겨누는 것처럼 감시카메라가 달려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 운전할 때 위험하다. 그래서 “우린 잠재적 범죄자가 아니라 철도의 주인이다”, “필요한 건 감시와 처벌이 아니라 안전시스템이다”라고 외치며 다시 싸울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