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행신 KTX 정비기지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139호 만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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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철 통합을 이렇게 써먹는다고?
코레일과 SR 노·사 대표, 외부 전문가 등이 노사정 협의체에서 고속철 통합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그런데 정비 부문에서 파업 시 필수유지 비율을 늘리자는 주장도 나왔다고 한다. 이게 뭔 소린가? 그동안엔 철도노조가 파업해도 SRT를 계속 운행해 파업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었는데 통합하면 그게 어려우니, 다른 방식으로 파업효과를 떨어뜨리겠다? 어이가 없다. 철도노동자의 투쟁으로 고속철 통합을 관철하니 이제는 통합 핑계로 파업할 권리를 더 제한하려 한다. 통합 논의를 가만히 지켜보기만 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