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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계급의 해방은 노동자계급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 칼 마르크스
행신 만평
 

고양차량 33호 만평


  • 2025-07-23
  • 50 회


 

 

한 겨울 밤의 땀

검수고에 환경노동자 대기실이 필요하다. 밤에는 30~40대씩 기차를 청소하고 객차 비품을 관리한다. 일할 때는 인력은 적고 일은 많아 한겨울에도 땀을 흘린다.

하지만 작업대기 할 때는 따뜻하게 쉴 곳이 없어, 땀이 빨리 식어 추위에 더 떨어야 한다! 우리가 왜 이런 푸대접을 받아야 하나?

 

(행신 KTX 정비기지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33, 202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