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대전 조차장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4호 만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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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SRT는 통합, 고객센터는 분리 운영?
KTX-SRT 통합을 추진하면, 두 고객센터도 당연히 통합해야 한다. 그런데 SR-고객센터는 2028년까지 민간 위탁 계약이 돼 있어 분리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국가계약법상 정부 정책 변화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다면 계약 해지와 조정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자회사 통합을 밀어붙이며 “중복 업무 해소”를 외친다. 그런데 정작 고객센터 업무는 민간 위탁과 자회사로 나눠 중복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효율화”라는 말도 필요한 데만 갖다 붙이는 선택적 효율화다. KTX와 SRT가 하나이듯 고객센터도 하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