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구성: 역사 다큐멘터리(2022). 4부 미니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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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멜트다운: 스리마일 섬의 진실>은 1979년 원자로의 부분적인 노심용융[방사능 유출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고]과 방사성 부지를 정화하려는 후속 시도를 둘러싼 사건들을 다룬다. 지역 사회 활동가, 어머니들, 엔지니어, 기술자 및 회사 경영진 등 해당 사건과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이 인터뷰를 받았다. 그 인터뷰와 함께 그 시대의 기록 영상도 나오고 긴장감이 감도는 드라마도 펼쳐진다.

영화는 답변과 책임을 요구하는 지역 사회, 안전을 요구하는 노동자들, 모든 위험을 무릅쓴 내부고발자들과 모두 이윤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동부 전역을 위험에 빠뜨리고 난장판을 은폐하며 거짓말을 하는 회사 사이의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대결의 전모를 밝힌다.

출처: 미국 혁명적노동자조직 스파크의 신문, 2022년 6월 6일자

노동자투쟁(서울) 온라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