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주지사는 학용품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이 조치로 학령기 자녀가 있는 가정은 약 54달러[약 74,000원]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래도 아이 1명당 평균 600달러[약 82만 원] 정도를 지출해야 한다.[물가가 폭등해 학용품 비용도 아이 1명당 661달러로 작년 612달러보다 크게 올랐다. 약 20개 주에서 학용품 면세를 추진하는데, 이런 면세 조치만으론 턱없이 부족하다.(옮긴이)]
여기에 더 나은 해결책이 있다. 우리가 내는 모든 세금을 활용해 학용품을 학생들에게 지급해야 한다. 가정이나 교사는 학용품 비용을 한 푼도 내지 않게 해야 한다. 이것이 모든 공립학교에서 100% 이루어져야 한다.
출처: 미국 혁명적노동자조직 스파크의 신문, 2022년 8월 29일
노동자투쟁(서울) 온라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