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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계급의 해방은 노동자계급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 칼 마르크스
국제
 

이런! 조지 부시가 인정했다!


  • 2025-02-23
  • 323 회

지난주 댈러스 연설에서 [2003년에 이라크를 침략했던] 조지 W. 부시는 러시아에 민주주의가 없다고 비난하며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 결과는 러시아에서 견제와 균형이 없고, 결코 정당하지 않고 잔인한 이라크 침략… 아니 우크라이나 침략을 한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다.”


이렇듯 명백하게, 조지 W. 부시 같은 바보조차도 이라크 침략과 우크라이나 침략의 유사점을 알 수 있다.


해설자는 통째로 건너뛰었지만, 그는 인정했다! 이라크 침공이 결코 정당하지 않았고 잔인했다는 것을.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는 데 17년이나 걸렸다!


하지만 조지는 옳았다. 미국엔 "민주주의"가 있다. 그것은 단지 한 사람 때문에 이라크에 대한 범죄적 침략이 일어날 수 없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선 두 자본가 정당의 모든 정치인이 필요했다![미국의 민주주의란 결국 자본가 정치인들의 민주주의, 자본가계급의 민주주의일 뿐이다! – 옮긴이]


출처: 미국 혁명적노동자조직 스파크의 신문, 2022년 5월 23일

노동자투쟁(서울) 온라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