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전인 1925년 4월 17일 일제하 조선 혁명가들은 조선공산당을 건설했습니다. 그들의 꿈은 일제로부터 독립할 뿐만 아니라 착취와 억압이 없는 세상을 건설하는 것이었습니다. 혹독한 탄압 속에서도 조선 혁명가들은 단 한 순간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100년이 지났지만, 착취와 억압이 여전히 심각하며 침략전쟁과 환경파괴, 온갖 차별 또한 심각합니다. 그렇기에 100년 전을 되돌아보는 건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1920-30년대 조선 혁명가들은 어떻게 활동했을까요? 그들의 투쟁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함께 토론해 봅시다.
● 주제: 1920-30년대 일제하 조선 혁명가들의 투쟁
● 일시: 6월 27일(금) pm7-9
● 장소: 용산(온라인 참여도 가능)
● 방식: 20-30분 발제 후 90분 정도 토론
● 참가신청: https://url.kr/negee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