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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계급의 해방은 노동자계급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 칼 마르크스
철도 구로
 

철도 구로 현장신문 108호


  • 2026-02-25
  • 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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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실 감시카메라 반대 투쟁, 응원합니다!

서울교통공사 승무지부도 감시카메라 반대 역사선전전 등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투쟁해서 함께 승리합시다!(서울교통공사노조 승무지부 조합원)

철도 노동자를 감시하는 감시카메라 OUT! 철도 노동자와 승객의 진짜 안전을 위해 운전실 감시카메라 도입을 당장 철회하라!(서울지하철 노동자)

감시는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시스템 개선이 답입니다. 운전실 감시카메라 철회 투쟁을 지지합니다.(서울 지하철 전기 노동자)

책상 위에 감시카메라를 달면 누구도 정상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 철도고객센터는 이미 모든 상담이 녹취되기에 영상 감시까지 하지는 않습니다. 기관사도 이미 블랙박스 등으로 운행 상황이 충분히 확인되는데 촬영하겠다는 건 감시 강화에 불과합니다.(철도고객센터 상담 노동자1)

운전실은 장시간 운행 중 간이 화장실 역할까지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공간을 촬영한다니 이런 인권 침해가 어디있습니까?(철도고객센터 상담 노동자2)

이미 블랙박스 등이 있는데, 장시간 좁은 운전실에서 식사·용변까지 해결해야 하는 기관사를 상시 촬영하는 것은 명백한 인권 침해입니다.(코레일네트웍스 노동자)

인간다운 노동환경이야말로 안전한 운행의 조건입니다.(삼성전자 노동자)

CCTV안전이라는 이름으로 확대될 때 그 부담은 현장 노동자에게 돌아옵니다. 우리는 매일 경험합니다. 안전은 감시가 아니라 인력과 신뢰, 제대로 된 시스템에서 나온다는 것을!(병원 노동자1)

기관사와 철도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려면 통계자료만을 위한 '감시'가 아니라, 현장 노동자가 말하고 있는 '낡은 시설교체, 인력확충'이 필요합니다.(병원 노동자2)

감시카메라 설치 막아내고, 노동자가 주인되는 일터민주주의 쟁취하자!(보험설계사 노동자)

감시받아야 할 대상은 기관사들이 아니라 철도를 쪼개고 노동자를 쥐어짜서 철도 안전을 망가뜨리는 정부 관료들입니다.(지엠창원 노동자)

사고는 잘못된 시스템 탓으로 발생합니다. 복잡한 시스템 개선 앞에선 나 몰라라 하고 모든 원인을 노동자 탓으로 몰고가려는 국토부는 스스로를 부끄럽게 여기십시오. 화장실도 못 가게 해서 급한 볼일도 억지로 운전실에서 해결하게 만들어놓고 그걸 CCTV로 촬영하겠다니 디스토피아가 따로 없네요.(경기도 교육노동자)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입니다. 현장노동자의 고충을 부디 잘 헤아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적극 지지합니다!(공공기관 노동자)

나이 예순 아줌마지만 이 소식 듣고 마음이 참 답답하고 속상했습니다. 사람을 믿고 안전을 챙겨야지 카메라로 들여다보는 게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사회복지 노동자)

'안전'에는 승객의 안전과 함께 기관사의 신체적정신적 안전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좁은 곳에서 장시간 노동으로 몰아치고, 감시까지 몰아친다면 집중을 방해하고 기관사의 일상도 위태롭게 만들 것입니다.(부산 30대 활동지원사 노동자)

국토부는 책임 전가에만 혈안이지만, 인력 부족, 노후 장비, 어리석은 사측과 정부의 노동 통제가 사고의 진짜 원인이다.(부산 30대 사무직 노동자)

감시당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도 없습니다. 노동자도 마찬가지입니다.(부산 20대 사무직 노동자)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다 보면 CCTV로 사소한 행동을 감시당하는 일이 잦습니다. 서비스 업종이라면 고객에게 보이는 모습만 성실하다면 업무를 충분히 수행하는 것이 아닐까요? 대기하는 자세를 감시하고 녹화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부산 30대 취업준비생)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기관사님과 철도 노동자분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노동환경을 바랍니다. 건투!(중소기업 사무직 노동자)

감시당하는 열차, 타기도 싫다. 우리 노동자 동지를 감시하지 말라!(부산지역 대학원 연구노동자)

감시카메라는 노동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취급하는 통제 장치입니다. 안전은 감시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성균관대 학생1)

안전에 대한 책임 전가는 철도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노동자의 문제입니다. 주변에 더 많이 알리고, 동참하겠습니다.(성균관대 학생2)

안전 문제의 진짜 원인을 외면하고, 책임을 떠넘기려는 시도에 맞서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응원합니다. 꼭 승리해, 시민의 안전을, 인간답게 일할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주세요!(성균관대 학생3)

노동자를 향한 감시가 아니라 안전을 위한 기본권 보장하라.(성균관대 학생4)

노동 감시에 맞선 투쟁에 앞장서는 철도의 동지들을 따라, 개강 후 대학 내에서도 학우들에게 이 투쟁을 널리 알리겠습니다.(성균관대 학생5)

문제의 책임을 구조가 아닌 개인으로 돌리고, 노동자를 주체가 아닌 객체로 전락시키는 운전실 감시카메라 도입을 반대합니다!(경희대 학생1)

노동자를 감시하고 노동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방안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경희대 학생2)

안전한 철도를 만드는 것은 상호신뢰의 노동환경이지 감시와 통제가 아닙니다.(서울대 대학원생)

철도안전이 중요하다면 구조를 변혁해야지 노동자 때려잡으려는 구상은 오히려 안전불감증이다! 철회 투쟁하는 철도노동자님들 힘내십시오! 격하게 응원합니다.(성공회대 대학원생)

철도 노동자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침해하는 감시카메라가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입법청원에 동참하라고 주변 지인들에게 알렸습니다.(시립대 학생)

일하는 공간을 감시하고, 사고의 원인을 노동자에게 돌리려는 시도를 막기 위한 동지들의 힘찬 투쟁을 적극 지지합니다.(이대 학생)

저는 부산역 선전전에 참여해 시민들께 상황을 설명하며 설득하려 노력했습니다. 노동감시는 철도사고 전이든 후든 안 좋습니다. 노동감시에 맞선 동지들의 투쟁을 응원합니다.(부산대 입학예정자)

인력 부족, 열악한 노동환경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사고의 모든 책임을 노동자에게 떠넘기려는 정부는 무책임합니다. 부당한 처사에 맞선 정당한 싸움을 지지합니다.(부경대 학생

매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시는 기관사·차장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시가 아니라 존중과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믿습니다.(미술 강사,인천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