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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계급의 해방은 노동자계급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 칼 마르크스
사회
 

이 시국에도 떼돈 번 부자들


  • 2025-02-17
  • 209 회

이 시국에도 떼돈 번 부자들


코로나19로 악화된 자본주의 위기 속에서 노동자들은 더 가난해진 반면 부자들은 더 부유해졌다. 실업률은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미 수많은 노동자가 잘려나가고 있는데, 위기가 깊어질수록 실업과 빈곤은 더 심각해질 것이다. 반면 식물인간 이건희가 가진 주식 가치는 작년보다 3조 원 올랐고(17.6조 원), 범죄자 이재용의 주식은 1조 원 올랐으며(7.4조 원), 카카오 김범수의 주식도 3조 원이나 올랐다(4.7조 원). 전염병이 확산되는 중에도 부자들은 부를 독식한다.


월간 정치신문 <노동자투쟁> 10호 2면(2020년 9월 15일)